친구 엄마의 은밀한 속사정~ 외로움을 잊게 만들어주는 아들의 착한 친구~이혼 후 아들 대호와 둘이서 사는 미영.아직 젊은 나이, 넘치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매일같이 자위를 하며 인내하고 있었다. 어느날, 지방으로 이사 갔던 대호의 선배 남수가 애인 수진과 여행으로 놀러 오게 되고, 오랜만에 만나는 선배를 위하여 대호는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해준다. 밤이 되고 수진에게 섹스를 하자는 남수. 수진은 처음 만난 사람 집에서 섹스하기 싫다 한다.남수는 아쉬워하며 잠든 수진을 뒤로 하고 샤워하러 가는 도중 미영의 자위를 목격하게 되고, 미영의 이혼에 대하여 알고 있던 그는 조용히 방으로 들어간다. 잠에서 깨어 남수가 없자 의아해하는 수진. 미영과 섹스 하는 모습을 보고는 대호의 방으로 향하는데…